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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상식

  • 검은색 옷은 맥주로 행구면 좋습니다.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납니다.

  • 검은색 옷은 맥주로 행구면 좋습니다.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납니다.

  •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베어들지 않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베어들지 않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됩니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 아기 피부에도 좋습니다.

  •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주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됩니다.

  • 하얀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칫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습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릅니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됩니다.

  • 비닐로 된 식탁커버 등에 얼룩이 생겨 좀처럼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커버 위에다 중탄산소다를뿌려놓고 젖은 행주로 문질러주면 쉽게 지워집니다.

  • 앞치마는 음식 만들 때 기름이 묻어 쉽게 더러워지고, 이렇게 더러워진 얼룩은 아무리 빨아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팔팔 끓는 물 2백cc에 백반 5개 큰술의 비율로 타서 앞치마를 담갔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면 깨끗해집니다. 백반은 주위 약국이나 한의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실크옷의 얼룩은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리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제거됩니다.

  • 옷을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빠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집니다.

  • 스타킹을 여러 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수영복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면 고무줄이 삭게 되므로 바닷가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빨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선탠오일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이 수영복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세탁기 보다는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그늘에서 말리도록 합니다.

  •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레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됩니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놓는 것이 적당합니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풀밭에 앉았다가 흰바지에 파랗게 풀물이 들면 우선 바지를비눗물로 세탁합니다. 그뒤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이 제거됩니다.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었을 때는 솔로 진흙을털어낸 다음 감자를 잘라 단면으로 그 자리를 문질러주고 세탁하면 됩니다.

  • 감을 먹다가 옷에 밴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집니다.

  • 흰 면장갑은 한 번만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며 빨아도 때가 쉽게 지지않습니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세요. 그러면 신기할 정도로 면장갑의 때가 말끔히 빠집니다. 그리고 면장갑을 헹굴때 물에 풀을 약간 풀어주면, 사용할 때 때가 쉽게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가 섬유 속까지 배어들지 않으므로 다음 세탁때 훨씬 쉽고 깨끗이 세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 가죽점퍼, 구두, 핸드백 등과 같이 가죽으로 된 제품들은대부분 타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타닌 성분이 들어있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여러 번 문질러주면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물 세탁은 절대 금물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스카프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과 같은 빈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번 흔들어주면 때가 자연히 빠지게 됩니다.

  • 도금된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겹 랩을 싼 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흰빨래는 쌀뜨물에 몇 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됩니다.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흰 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됩니다. 러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땐 달걀 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됩니다.

  • 레이스가 달린 커튼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상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우선 먼지를 잘 털어낸 다음 서너군데 고무줄로 묶어 세탁기에 넣습니다. 그러면 몇 장을 넣어도 서로 엉키지 않고 꺼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말릴 때는 굳이 빨랫줄에 말리지 말고 직접 커튼 레일에 매달아두면 잘 마릅니다.

  • 커튼을 빨면 후들후들해지는데 빳빳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분유나 탈지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면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집니다.

  •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편물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스웨터를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유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서 잘 저은 다음에 헹구어 내면 윤택이 살고 촉감도 부드러워져서 좋습니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습니다.

  •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들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 4L에 암모니아를 반 홉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냅니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합니다.

  • 옷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다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돗자리나 카펫 등에 기름 얼룩이 졌을 때는 마른 밀가루나 중탄산 소다를 얼룩진 곳에 수북이 쌓아 두었다가 하룻밤쯤 지난 뒤에 털어내고 물걸레로 닦아내면 됩니다.

  •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지죠?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집니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됩니다.

  • 팬티나 런닝셔츠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을 쓰지 않고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습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빨래한 것처럼 하얗게 됩니다.

  • 눈에 젖은 무스탕 옷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쪼여서 말리면 쪼그라들어 볼품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합니다. 새미가죽일 경우에는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다음 새미용 나일론 브러시로 정성껏 쓸어서 털을 고르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질 경우엔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습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내도록 합니다. 바깥쪽의 때도 지우고 싶을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넣고 주방세제를 잘 섞어 하룻밤 정도 놓아둡니다. 다음날 10-20분 세탁기를 돌려서 세제액을 씻어내고 물만 가득 채워 다시 세탁기를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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